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
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[아이리스2]와 SBS [그 겨울, 바람이 분다]는 시청률 12.4%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공동 1위를 차지했는데요.
[그 겨울, 바람이 분다]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감성적인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으며, [아이리스2]는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.
앞서 지난 13일 첫 수목극 대결에서는 [아이리스2]가 먼저 웃는 듯 했지만, 초박빙 시청률로 승부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됐고 [아이리스2]는 드라맥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합니다.
